‘나는 솔로’ 14기 영수 “1년 동안 소개팅만 100번... 7년간 고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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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수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솔로남녀 1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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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솔로남녀 1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남자로 영수가 등장했다. 영수는 “(1년 동안) 거의 100명 정도 가까이 소개팅을 한 것 같다. 집에서 압박도 좀 심하고.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간다. 아들이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 결혼을 못하고 있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일단 고시 공부를 좀 오래 했다. 행정고시 실패 후 35살에 느지막이 현 회사에 입사했다. 고시공부가 되게 도박 같다. 본전 생각나고 한 번 더 하면 될 것 같고. 그렇게 ‘1년만 더 하자’ 하다 보니 7년 정도 공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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