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표, 쓰러지는 개벤져스 다잡는 법

이기은 기자 2023. 4.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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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이영표, 호된 명언을 남겼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개벤져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개벤져스는 후반전 초반부에 월드클라쓰에게 무려 3골을 먹히며, 위기감을 맞게 됐다.

이영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이미 2골 더 먹혔으니 여기서 다 끝내고 포기하는 것이 있다. 또 하나는, 끝까지 뒤집어보려고 노력하는 거다. 그걸 보여줘야 한다"고 팀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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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이영표, 호된 명언을 남겼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개벤져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개벤져스는 후반전 초반부에 월드클라쓰에게 무려 3골을 먹히며, 위기감을 맞게 됐다. 슬슬 선수들의 포기 심경이 비춰지는 가운데, 이영표는 타임 아웃을 외치며 이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영표는 “다 끝났어? 왜 포기해? 지금 수건 던지고 끝낼 거야?”라며 이들을 다잡았다.

이영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이미 2골 더 먹혔으니 여기서 다 끝내고 포기하는 것이 있다. 또 하나는, 끝까지 뒤집어보려고 노력하는 거다. 그걸 보여줘야 한다”고 팀원들을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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