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불법 자금 의혹 이성만 의원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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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9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이 현역 의원들에 전달된 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만 의원의 집과 인천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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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9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이 현역 의원들에 전달된 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만 의원의 집과 인천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집과 사무실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해 민주당 이성만 의원은 "어떠한 사실 확인 요청이나 사전 조사 없이 들이닥친 압수수색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보도된 의혹들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349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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