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진, 만삭 안영미 빈 자리 위해 "탯줄도 자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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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진이 안영미의 대타 자리를 탐냈다.
전진은 "제가 '라디오스타' 6번 째 출연이다. 원래는 유세윤의 자리를 노렸다"라며 담담한 MC로서의 능력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만삭인 안영미는 출산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
전진은 안영미 대타 자리를 위해 "제가 뭐든 할 수 있다"라며 의욕을 보였고, 김구라는 안영미에 "들었어? 네 탯줄도 자를 수 있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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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전진이 안영미의 대타 자리를 탐냈다.
12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치명적 매력의 네 남자가 등장했다. 유튜버 덱스, 추성훈, 전진, 강형욱 등이 등장했다.
전진은 "제가 '라디오스타' 6번 째 출연이다. 원래는 유세윤의 자리를 노렸다"라며 담담한 MC로서의 능력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 곧 전진은 안영미로 시선을 돌렸다. 현재 만삭인 안영미는 출산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
같은 사례로 홍현희가 '전참시', '신랑수업' 등 자리를 비우자 많은 연예인이 홍현희를 대신해 잠시 투입되어 그 자리를 만끽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전진은 안영미 대타 자리를 위해 “제가 뭐든 할 수 있다”라며 의욕을 보였고, 김구라는 안영미에 “들었어? 네 탯줄도 자를 수 있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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