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수억대 명품 시계 컬렉터 “후배가 돈 모아 선물하기도”(라디오스타)

서유나 2023. 4.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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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시계를 여러 개 보유한 추성훈이 현재 착용 중인 시계의 특별한 의미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안경 사업하시냐"는 출연진들의 의아해하는 질문에 "렌즈가 다르다. 원래 저는 좋아하면 무조건 몇 개를 산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명품 안경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윤상 씨가 추성훈 씨 얘기를 하다가 '하나에 몇 억짜리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라고 하더라. 지금도 팔찌가 번쩍번쩍 하다"고 현재 추성훈이 착용하고 있는 명품 시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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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수억대 시계를 여러 개 보유한 추성훈이 현재 착용 중인 시계의 특별한 의미를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2회에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안주머니를 뒤적거리다가 "그 안에 뭐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윽고 추성훈이 꺼낸 건 쓰고 있던 것과 똑같은 안경. 추성훈은 "안경 사업하시냐"는 출연진들의 의아해하는 질문에 "렌즈가 다르다. 원래 저는 좋아하면 무조건 몇 개를 산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명품 안경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윤상 씨가 추성훈 씨 얘기를 하다가 '하나에 몇 억짜리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라고 하더라. 지금도 팔찌가 번쩍번쩍 하다"고 현재 추성훈이 착용하고 있는 명품 시계를 언급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원래 이런 걸 좋아했고 이건 제가 3년 전 이긴 시합에서 친구들, 후배들이 50명이 돈을 모아서 사준 것"이라며 명품 중에 명품인 사실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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