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허민 합류, ‘다리 부상’ 조혜련 대신 골키퍼 활약 “동체 시력 좋아”[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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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개벤져스 골키퍼가 교체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퍼리그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조혜련은 "전후반을 모두 골키퍼로 뛰다 보니까 몸에 무리가 가고 부상이 있었고, 수술이 불가피했다. 개벤져스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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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개벤져스 골키퍼가 교체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퍼리그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월드클라쓰와 FC개벤져스가 붙었다. 김혜선은 “힘들게 올라왔는데 왜 올라오자마자 첫 상대가 월클이죠? 이게 무슨 신의 장난인가요?”라며 경기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저희가 지금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걱정이 너무 너무 많이 되는 경기다”라고 덧붙였다.
이영표 감독은 “전력 누수가 심하다. 지난 올스타전에서 조혜련 선수가 무릎을 다쳐가지고 어쩌면 수술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라고 걱정했다.
조혜련은 “전후반을 모두 골키퍼로 뛰다 보니까 몸에 무리가 가고 부상이 있었고, 수술이 불가피했다. 개벤져스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영표 감독은 “‘골때녀’ 최고 골키퍼를 잃었다. 우리 허민이 새로운 친구로 왔다. 캡틴 조를 대신해”라고 소개했다.
오디션 탈락 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실력을 키웠다는 허민. 그는 “장점은 공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라고 셀프 칭찬을 했다.
그러면서 “제가 동체 시력이 좋아가지고, 개벤에 누가 되지 않도록 무조건 막는다는 느낌으로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럼에도 이영표 감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콜키퍼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구척하고 개벤이 월클한테 이긴 적이 없다. 또 구척이 첫 경기에서 졌다. 월클이 정말 준비가 잘됐다. 월클전은 경기 중에 처음으로 우리가 전술을 바꿀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FC월드클라쓰는 FC게벤져스를 상대로 후반에 역전에 성공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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