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거통편’ 밀반입·판매 일가족 검거
조휴연 2023. 4. 12. 22:05
[KBS 춘천]강원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중국 국적의 40살 진 모씨와 남편 48살 이 모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서 유통이 금지된 마약류인 '거통편' 5,000정을 우리나라에 들여와 SNS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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