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남 납치·살해' 시신 유기 현장검증

박수주 2023. 4. 12.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남 납치·살해 사건 전담수사팀은 오늘(12일) 오후 피해자의 시신이 버려진 대전시 대덕구 대청댐 부근 야산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수사팀장인 김수민 형사3부장과 검사 1명을 비롯해 수사관 2명과 경찰 등이 참여했고, 시신을 유기한 황대한과 연지호가 현장에서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지난 9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