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의협의회 “한화·대우조선 결합심사 촉구”
송현준 2023. 4. 12. 21:57
[KBS 창원]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오늘(12일)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결합심사를 조속히 승인해달라는 건의문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보냈습니다.
경남상의협의회는 두 기업이 결합하더라도 경쟁 제한이나 정보 비대칭 가능성은 희박하며, 경남 조선산업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루빨리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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