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화장실 몰카' 직원 중징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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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LX가 여직원 탈의실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LX는 지난 2월 한 지사의 직원 탈의실과 화장실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가 발견돼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지사에 근무하던 직원 A 씨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고 LX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한 중징계와 관할 감독자의 징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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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LX가 여직원 탈의실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LX는 지난 2월 한 지사의 직원 탈의실과 화장실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가 발견돼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지사에 근무하던 직원 A 씨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고 LX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한 중징계와 관할 감독자의 징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LX는 내부통제 시스템의 미흡한 지점이 확인된 만큼 이를 재점검하고 무관용 처벌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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