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면에서 산불…4시간 만에 완진
정민규 2023. 4. 12. 21:56
[KBS 부산]오늘 새벽 5시 반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대원 90여 명과 장비 18대, 헬기 등을 투입한 산림 당국은 오전 6시 20분쯤, 주불을 잡았으며, 오전 9시 40분 잔불 정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으며, 뒷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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