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점핑하는 사람이라 균형감각 좋아” 이영표 꽈당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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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말에 이영표 감독이 꽈당 넘어졌다.
여기에 김혜선은 "골림픽을 통해 누가 제일 빠른지 결정됐다. 사오리를 상대하셔야 하는데?"라는 질문을 받자 "골림픽은 직진이었다. 수비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저는 점핑하는 사람이라 균형 감각이 좋다"고 답했고, 이영표 감독은 뒤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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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말에 이영표 감독이 꽈당 넘어졌다.
4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가 경기 전부터 프레스룸에서 격돌했다.
프레스룸에서 개벤져스는 “한 번도 월드클라쓰를 이긴 적이 없는데 마음가짐은?”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김혜선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 날이 오늘이 되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월드클라쓰는 “나오리 콤비는 골찬스가 많지만 결정력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라는 질문을 받았고 나티가 “사실 나오리 콤비가 생긴 지 얼마 안 됐고 우리는 호흡을 계속 잘 맞춰가고 있다. 오늘 제대로 보여드릴 생각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답했다.
김혜선은 “오늘 그게 나올지 모르겠다. 열심히 해 보세요”라며 나티를 도발했고 같은 팀 이영표 감독도 “화났어?”라고 물으며 김혜선의 박력에 겁을 먹었다. 월드클라쓰 이을용 감독도 “무섭다”고 평했다.
여기에 김혜선은 “골림픽을 통해 누가 제일 빠른지 결정됐다. 사오리를 상대하셔야 하는데?”라는 질문을 받자 “골림픽은 직진이었다. 수비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저는 점핑하는 사람이라 균형 감각이 좋다”고 답했고, 이영표 감독은 뒤로 넘어갔다.
이영표 감독이 “축구선수라고 해야지 점핑하는 사람이 뭐냐”고 꼬집자 김혜선은 “축구 훈련 중에도 점프해서 균형 잡는 게 있다. 사오리 보다 균형 감각이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 직진한다고 축구가 되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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