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완주군의회, 시 승격 특례 제정 추진 철회해야”
서승신 2023. 4. 12. 21:46
[KBS 전주]완주상생발전추진협의회와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에 시 승격 특례 추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의 시 승격은 완주와 전주 통합을 지연시키고 완주·전주 통합시를 주축으로 강소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도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완주군 시 승격 추진을 위한 특례 제정을 전라북도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 납치·살해’ 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신상공개
- [단독] 산불 최초 발화 직후 포착…책임 소재는?
- 강릉 산불 피해 확산…원인은 “강풍·소나무숲·관광지”
- 4번 연속 한국 성장률 낮춘 IMF, 왜 한국만?
- [단독] 도정질문 한창인데 도의원은 ‘주식 매도’
- 우크라이나 전쟁에 귀한 몸된 ‘155mm 포탄’…주목받는 ‘한국’
- 우리랑 비슷하게 일했던 칠레 ‘주40시간 간다!’
- ‘선거제 난상토론’ 사흘째…“호응도 기대도 없는 주장들”
- 반세기 만에 공개…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전시
- [현장영상] ‘감히 날 해고해?’ 해고에 앙심품은 총격범과의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