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시기 맞이한 3월…국내 꽃구경 명소 상위 5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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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이해 3월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 명소는 어디일까.
그 결과 3월에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명소 상위 5곳은 △광양매화축제(16만1000건), △바람의언덕(14만2000건), △구례산수유꽃축제(13만5000건), △진해군항제(9만 9000건), △보문관광단지(5만2000건)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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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이해 3월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 명소는 어디일까.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대표 신성균)는 차량 네비게이션 티맵(Tmap) 사용자가 올해 3월과 2월에 찾은 국내 관광 명소를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조사했다.
그 결과 3월에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명소 상위 5곳은 △광양매화축제(16만1000건), △바람의언덕(14만2000건), △구례산수유꽃축제(13만5000건), △진해군항제(9만 9000건), △보문관광단지(5만2000건)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월 기록은 △아쿠아플라넷(5만2000건), △오이도빨간등대(4만8000건), △바람의언덕(4만7000건), △호미곶해맞이광장(4만4000건), △전주한옥마을(4만2000건) 순으로, ‘바람의언덕’을 제외한 새로운 관광 명소들이 3월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관광명소들은 모두 꽃 구경 명소로 유명한 장소로 알려진 만큼 봄나들이가 방문객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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