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골때녀’ 출연 약속! 이영표 “김승혜 국대 되는 거 아냐?”

김혜영 2023. 4. 12.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콜린 벨이 '골때녀' 출연을 약속했다.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8회에서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슈퍼리그 B조 2경기가 펼쳐졌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콜린 벨은 FC개벤져스 김승혜를 보고 "TV에서 봤다"라며 파울을 많이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콜린 벨이 ‘골때녀’ 출연을 약속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8회에서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슈퍼리그 B조 2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이 2023 FIFA 여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한국 방문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FC개벤져스 감독 이영표가 월드클라쓰와의 경기를 앞뒀다며 “월클이 좀 더 강한 건 맞아”라며 엄살을 피웠다. 이에 축구선수 지소연이 월드클라쓰의 승리를 예상했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콜린 벨은 FC개벤져스 김승혜를 보고 “TV에서 봤다”라며 파울을 많이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항상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것. 김승혜는 이영표의 지시대로 파울을 했다며 억울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콜린 벨이 김승혜를 마음에 들어 하자, 이영표가 “(여자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들어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승혜는 콜린 벨에게 “다음에 ‘골때녀’ 한번 나와주실 수 있나?”라며 기대했다. 콜린 벨은 “오우 예쓰!”라며 출연을 약속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