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서 흉기 난동…3명 다쳐
곽동화 2023. 4. 12. 21:41
[KBS 대전]세종 북부경찰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직원들은 경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생계비 등을 신청했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듣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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