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축구선수 지소연+콜린 벨 감독까지 ‘골때녀’ 섭외

유경상 2023. 4. 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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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축구선수 지소연과 콜린 벨 감독까지 '골때녀'에 섭외했다.

김승혜는 트로피 투어에서 축구선수 지소연을 만나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지소연은 이미 한 차례 '골때녀'에 출연해 월드클라쓰와 함께 훈련을 한 경험을 언급했다.

김승혜는 "그 파울을 이영표 감독님이 다 알려주셨다"며 "다음에 '골때녀'에 나와 주실 수 있냐. 꼭 한 번 와주세요"라며 콜린 벨 감독도 '골때녀'에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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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축구선수 지소연과 콜린 벨 감독까지 ‘골때녀’에 섭외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승혜와 케시가 2023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 참석했다.

김승혜는 트로피 투어에서 축구선수 지소연을 만나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지소연은 이미 한 차례 ‘골때녀’에 출연해 월드클라쓰와 함께 훈련을 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에 김승혜는 “개벤져스랑도 같이 하시죠. 이영표 감독님이 지금 감독님이시다”고 ‘골때녀’에 다시 한 번 섭외하며 “이번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 경기 중에 어느 팀이 이길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영표는 “월드클라쓰가 더 강한 건 맞다”며 상대팀 실력을 인정했고 지소연도 “저도 월드클라쓰가 더”라며 함께 훈련한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콜린 벨 감독이 김승혜를 알아보고 “파울 많이. 항상 적극적”이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김승혜는 “그 파울을 이영표 감독님이 다 알려주셨다”며 “다음에 ‘골때녀’에 나와 주실 수 있냐. 꼭 한 번 와주세요”라며 콜린 벨 감독도 ‘골때녀’에 섭외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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