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30억 쇼호스트다운 역대급 스케줄..."작년 생방송만 902개 소화"('옥문아들')
신지원 2023. 4. 1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억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염경환이 역대급 스케줄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이자 쇼호스트인 염경환, 김지혜가 출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30억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염경환이 역대급 스케줄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이자 쇼호스트인 염경환, 김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홈쇼핑계에서 스케줄만큼은 블랙핑크"라고 귀에 착착 감기는 자기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염경환은 가방 속에 있는 홈쇼핑 족보를 꺼내 들며 핵심 사항을 줄줄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년 한 해동안 방송만 902개를 했다는 염경환은 "어제도 잠을 집에서 못 자고 차에서 잤다"라며 "새벽 1시에 마곡에서 방송이 끝났는데 아침 첫 방송이 분당에서 아침 8시다. 집에 갔다 오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거다. 늦을까 봐 차박을 했다. 홈쇼핑사 화장실에서 양치랑 세수를 했다"라며 쇼호스트로서의 눈코뜰새 없이 바쁜 삶을 밝혔다.
이어 염경환은 "방송 펑크 낸 적은 없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김지혜 역시 "펑크 낸 적도 없고 막힐 것 같으면 바로 지하철 탄다"라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다영, 김시후 향한 짝사랑..."오빠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금이야 옥이야') | 텐아시아
- 신고은, 최윤영과 영혼 바뀌고 본격 복수 꿈꿔..."복수를 위해서는 당신 몸 필요해"('비밀의 여자'
- '정인욱♥' 허민, '부상' 조혜련 대신 골키퍼 투입?…개벤져스 위기 맞을까 | 텐아시아
- 오창석, 권단아 납치X김규선 협박...한지완에게 다시 뒷통수 맞아('마녀의 게임') | 텐아시아
- 김재우, 장난기 속 숨겨 뒀던 근육질 몸매…"머리 크면 어깨를 키우자" | 텐아시아
- 김준호, ♥김지민 언급 지겹지도 않나…"해준 요리보다 맛 없어" ('독박투어3') | 텐아시아
- 이유미 "♥남자친구와 안정감 추구하는 스타일, 고지식 안돼"[인터뷰③] | 텐아시아
- '누나만 8명' 김재중도 결혼하고 싶을 정도…이정현 딸, 5분 인내심 테스트 통과할까('편스토랑')
- 임지연, '명문가 자재'에 고백 받았다…"욕심내도 되나"('옥씨부인전') | 텐아시아
- [종합]자칭 사기캐 22기 영숙, 돌싱女 특집에서도 男 인기 몰표('나솔사계')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