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는 퍽을 맨손으로…아이스하키 골키퍼의 '선방'

이수진 기자 2023. 4. 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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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2:5 보스턴|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

강하게 때린 퍽, 어찌나 빠르고 강한지 눈으론 보이지도 않습니다.

누가 어떻게 막은 걸까요?

자세히 보니 골키퍼가 맨손으로 막아냈군요.

아이스하키에선 시속 150km 정도로 날아오는 퍽을 막기 위해 골키퍼는 보호장비로 무장을 하는데요.

상대팀과 충돌해 글러브가 벗겨진 아찔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골문을 지킨 겁니다.

하지만 이런 헌신에도 팀은 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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