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이적 가능성↑' 나폴리, 미토마 영입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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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미토마 영입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등 다수 공격 자원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칼치오 나폴리는 "나폴리가 미토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으로 성공한 나폴리는 미토마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시아 선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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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나폴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미토마 영입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등 다수 공격 자원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토마는 많은 팀의 타깃이다. 나폴리가 이 일본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 그의 특징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튼에서 미토마는 23경기에 나서 7골-4도움을 기록중이다. 일본의 손흥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과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나폴리가 강하게 원하고 있다. .
이미 나폴리는 미토마에 관심이 크다. 칼치오 나폴리는 "나폴리가 미토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으로 성공한 나폴리는 미토마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시아 선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매체들도 미토마의 나폴리행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토마는 브라이튼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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