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 결과 적합…식약처, 회수 명령 철회

강승지 기자 2023. 4. 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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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업체 피티제이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는 미니 카스텔라 제품을 다시 검사해 최종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최초 검사를 통해 이 제품에서 보존료로 쓰일 안식향산이 기준치 초과 검출되자 지난달 24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재검사는 업체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진행한 재검사에서는 안식향산이 검출되지 않았고 지난 11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가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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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업체 피티제이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는 미니 카스텔라 제품을 다시 검사해 최종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최초 검사를 통해 이 제품에서 보존료로 쓰일 안식향산이 기준치 초과 검출되자 지난달 24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재검사는 업체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진행한 재검사에서는 안식향산이 검출되지 않았고 지난 11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가 철회됐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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