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확진자 2명 늘어…국내 감염 추정

김광현 기자 2023. 4. 12.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 내국인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첫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에 국내에서 밀접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추정자인 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한 사람은 총 36명으로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 내국인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첫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에 국내에서 밀접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추정자인 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한 사람은 총 36명으로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