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김시후 향한 짝사랑..."오빠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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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동주혁(김시후 분)에게 설렘을 느낀 옥미래(윤다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옥미래는 바에서 혼자 술에 취한 동주혁에게 달려갔다.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는 동주혁에 옥미래는 "오빠도 날 지켜줬잖아요"라며 "처음 입양됐을 때 엄마가 아무리 잘 해주셔도 뭐든 낯설고 힘들었어요. 그때 오빠가 날 도와줬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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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동주혁(김시후 분)에게 설렘을 느낀 옥미래(윤다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옥미래는 바에서 혼자 술에 취한 동주혁에게 달려갔다. 몸을 가누지 못한 동주혁이 자신에게 안기자 옥미래는 설렘을 느꼈다.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는 동주혁에 옥미래는 "오빠도 날 지켜줬잖아요"라며 "처음 입양됐을 때 엄마가 아무리 잘 해주셔도 뭐든 낯설고 힘들었어요. 그때 오빠가 날 도와줬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빠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실은 오늘도 오빠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은근히 고백을 하며 "오빠, 엄마가 선보라고 하시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은근히 떠봤지만 동주혁은 "황이사장님이 보라고 하시면 봐아지"라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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