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전대 불법 자금 의혹' 이성만 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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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법 자금이 전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성만 의원 집과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했다.
1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당 대표 선거 관련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의 주거지와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이 의원에게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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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법 자금이 전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성만 의원 집과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했다.
1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당 대표 선거 관련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의 주거지와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이 의원에게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의원이 2021년 전대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이 전달되는 것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동일한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민주당 의원과 사건 관계인들의 주거지, 사무실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의원과 마찬가지로 윤 의원에게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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