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 유상원 · 황은희 신상 공개
여현교 기자 2023. 4. 12. 20:54
40대 여성을 납치해서 숨지게 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던 유상원, 황은희 부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다른 피의자들과 범행을 공모한 증거가 있고,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을 고려해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원한 관계에 있었던 피해자에 대해서 납치·살인을 교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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