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리조트, ‘2022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퍼블릭 골프장 시상식’에서 10대 퍼블릭 골프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지난달 15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된 '2022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퍼블릭 골프장' 시상식에서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수상했다.
파인리즈 27홀 코스에는 4만톤의 맥반석이 깔려 있어 잔디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경기를 가능하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인리즈 27홀 코스에는 4만톤의 맥반석이 깔려 있어 잔디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경기를 가능하게 한다. 모든 연못에는 7000톤의 맥반석 원석이 시공되어 있고, 곳곳의 대형 폰드에도 맥반석, 자갈, 숯 등으로 공사하여 자체 정화 기능으로 보다 친환경 관리를 도모했다.
동해 바다로부터 1.2Km거리에 있어 바다에서 불러오는 해풍을 견디며 이를 머금고 있는 약 30만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 숲은 파인리즈리조트 골프 코스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세계 최장인 1.1km의 비치벙커와 630m 파 5홀을 둘러싼 800m 인공 호수는 매우 특별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벙커와 폰드는 전략적 코스 공략을 가능하게 한다.
파인리즈리조트의 스파 시설에는 자연이 선물한 40.9℃의 순수 미네랄 온천수가 사용된다. 100% 천연 온천수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 개인별 취향에 맞춘 개인 입욕탕,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황토방, 암벽소금방, 게르마늄방, 참숯방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 1065M에서 용출되는 40.9℃의 천연 온천수는 하루 용출 수량 1084톤으로 최고의 수량을 자랑하며 전혀 가열하지 않고 사용하는 알칼리 온천수로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키고, 짧은 입욕시간에도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어 피로를 풀어 준다.
최근 코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반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쳤다. 이번 리뉴얼 공사에는 티 품질 향상을 위해 리즈 2홀 화이트티와 옐로우티를 확장하는 공사가 포함되었고, 여성 골퍼의 증가추세에 따라 리즈4홀 레이디티 신설 및 확장 병합 공사를 통해 난이도 개선을 하여 코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노후화된 카트는 대거 교체 완료하여 코스 이동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인적자원 강화를 위해 파인리즈리조트는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경기진행 담당 직원과 골퍼들의 든든한 조력자인 캐디의 역량 강화를 위해 KPGA 프로 초청 교육으로 스킬 및 레슨 팁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골퍼들의 안전한 라운딩을 위해 골프장 내 발생되는 사건,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및 대처 방안을 교육하고 있다.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세계 10대 슈퍼푸드와 로컬 한식을 접목하여 재료의 본질에 충실한 든든한 한 끼를 이용할 수 있고, 여름 시즌에는 라운딩을 끝낸 후 넓은 광장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파인리즈리조트는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 골프먼슬리가 지난해 12월에 선정, 발표한 ‘2022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뽑혔다. 앞으로 이용객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시설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