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방해 돼"…옥주현, 민폐 관객에 일침 날리며 올린 사진

류원혜 기자 2023. 4. 12.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관객 매너를 강조했다.

옥주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된다"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의 공연 관람 안내문을 공개했다.

1980년생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5월28일까지 공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관객 매너를 강조했다.

옥주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된다"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의 공연 관람 안내문을 공개했다.

안내문에는 △공연 중 휴대전화 전원을 끌 것 △공연 중 옆 사람과의 대화를 삼갈 것 △객석 내 음식물을 반입 및 섭취하지 말 것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진 촬영과 녹화, 녹음을 하지 말 것 등 관객들이 지켜야 할 내용이 적혔다.

옥주현은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80년생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5월28일까지 공연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