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하루 7개까지 홈쇼핑 방송" 김종국·김숙도 홀린 모터 입담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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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염경환이 하루 최대 7개까지 홈쇼핑을 해봤다고 말했다.
12일에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미디언에서 쇼호스트로 활약중인 염경환, 김지혜가 등장했다.
이날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언 염경환, 김지혜가 등장했다.
염경환은 "내 꿈이 있는데 홈쇼핑 건물을 하나에 더 몰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마곡, 상암, 천호동 나눠져 있으니까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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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코미디언 염경환이 하루 최대 7개까지 홈쇼핑을 해봤다고 말했다.
12일에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미디언에서 쇼호스트로 활약중인 염경환, 김지혜가 등장했다.
이날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언 염경환, 김지혜가 등장했다. 김숙은 "이 분들은 시간 약속이 철저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홈쇼핑계에서 스케줄만큼은 블랙핑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쇼핑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도 필요하고 머리 지혜도 필요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가방 속에 있는 홈쇼핑 족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요즘 망고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뒤집는 영상을 많이봤다. 깍두기네 깍두기 그 멘트 많이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염경환은 "늘 후라이팬 널어놓고 일하다가 말도 하고 이러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염경환은 "개그맨이라고 인사하기 그렇다. 1년에 한 번 나오면 개그맨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아침에 프라이팬, 점심에 진공포장기 끝나고 가서 프라이팬을 또 해야한다"라며 준비된 멘트로 술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숙은 "지금 주문할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나도 오늘 고데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어머님들이 머리 띄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나. 한 번 말면 뽕 하고 올라간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 역시 구매해서 어머니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하루 7개까지 방송을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내 꿈이 있는데 홈쇼핑 건물을 하나에 더 몰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마곡, 상암, 천호동 나눠져 있으니까 힘들다"라고 말했다. 김지혜는 "나는 6개까지 해봤다"라며 "나중에는 영혼이 없어서 입만 살아 있었다.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었다. 업체 사장님, 고객님께도 죄송해서 체력문제로 3개만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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