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배우 50세 되면 역할 없어, 육가공사업 탓 갈매기 아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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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이 논산에서 육가공사업을 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윤용현은 "논산에 있는 이유가 육가공사업을 한다. 도축장에 가서 소를 실어온다. 발골을 해서 부위별로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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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이 논산에서 육가공사업을 하는 이유를 말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신스틸러 배우 윤용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용현은 갈매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며 “내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아빠가 직장을 멀리 가 있는 거다. 주말 부부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갈매기 아빠에 대해 설명했다.
이성미가 “와이프와 애들은 어디 사냐”고 묻자 윤용현은 “일산 산다. 저는 논산 산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군대 가셨냐”고 농담했고 윤용현은 “사업을 하다보니까 논산까지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용현은 “논산에 있는 이유가 육가공사업을 한다. 도축장에 가서 소를 실어온다. 발골을 해서 부위별로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윤용현은 “배우들은 다 알겠지만 50세 정도 나이가 되면 역할이 없다. 거기다가 이제 상황적으로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안 좋은 것도 있었고. 이러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굶기겠다. 어머니도 살아계신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충남 홍성이 고향이다. 제일 유명한 게 한우다. 한우 사업 하다 흘러 논산까지 갔다. 논산에서 육가공사업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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