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현영 과거 예뻤다, 대사 없어 감독님 작가님에 사정해”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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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이 과거 현영의 연기 열정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의 1999년 행적을 알고 있는 지인이 의뢰인이라는 말에 긴장했다가 드라마 '왕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용현이 의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윤용현은 "현영이 그 때 대사가 없어서 감독님 작가님에게 사정했다"며 "대사를 주니까 살려서 대사도 늘고 역할도 커졌다"고 당시 현영의 연기 열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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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이 과거 현영의 연기 열정을 말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신스틸러 배우 윤용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의 1999년 행적을 알고 있는 지인이 의뢰인이라는 말에 긴장했다가 드라마 ‘왕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용현이 의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현영은 “제 과거를 아는 분이 나온다고 해서 조마조마했다. 마음이 편해진다”며 “같이 놀았다. 우리 패밀리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용현은 “1999년에 현영이 24살이었는데 지금과 똑같았냐”는 질문을 받자 “너무 예뻤다. 지금도 예쁘지만”이라고 답했다.
현영은 “맞다. 그 때는 야생초처럼 예뻤고 지금은 하우스 안에서 키워진 꽃”이라고 미모 자부심을 보였고, 윤용현은 “그 예쁨 말고 목소리가 예뻤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환이 “연기는 괜찮았냐”고 묻자 현영은 “대사가 별로 없었다”고 인정했다. 윤용현은 “현영이 그 때 대사가 없어서 감독님 작가님에게 사정했다”며 “대사를 주니까 살려서 대사도 늘고 역할도 커졌다”고 당시 현영의 연기 열정을 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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