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블랙핑크 리사와 견줄 각선미···몸매까지 천재네

오세진 2023. 4.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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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놀라운 패션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또한 박보검은 종아리를 절반이나 가리는 부츠를 신고 있지만, 마라톤으로 선행을 펼치며 다져온 몸매 덕분일까, 아니라면 타고난 비율 덕분일까, 박보검은 이러한 숏팬츠를 과감하게 소화하고 있다.

박보검 또한 패션에 대한 깊은 조예를 나타내듯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로 이와 같은 과감한 패션을 선택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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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놀라운 패션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12일 박보검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C브랜드 매장에 참석, 같은 앰버서더인 BTS 뷔,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나란히 서서 C 브랜드의 매력을 뽐냈다.

평범하게 청바지 차림을 고수한 뷔와 다르게 박보감은 봄버 형식의 블랙 가죽 재킷에, 무릎 위를 껑충하게 넘는 반바지를 입고 있다. 또한 박보검은 종아리를 절반이나 가리는 부츠를 신고 있지만, 마라톤으로 선행을 펼치며 다져온 몸매 덕분일까, 아니라면 타고난 비율 덕분일까, 박보검은 이러한 숏팬츠를 과감하게 소화하고 있다.

패션계에서는 언젠가부터 남성에게도 숏팬츠와 스커트 패션을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낯선 시선 탓에 크게 도전하는 이는 드물다. 국내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선두주자다. 박보검 또한 패션에 대한 깊은 조예를 나타내듯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로 이와 같은 과감한 패션을 선택한 걸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리땁다, 아리따워", "남성의 각선미를 이렇게 보검이가 알려준다", "와 근데 진짜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59회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자를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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