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발화 직후 영상…연기 뒤에 고사리 밭 확산

강릉 산불이 시작된 직후의 영상을 KBS가 확보했습니다. 희미한 연기에서 시작해 고사리밭으로 번진 상황이 담겼는데, 현장을 목격했던 주민의 인터뷰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내일도 황사 영향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인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대 20배 넘게 치솟았습니다. 황사는 내일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고’ 직지…50년 만에 파리서 공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50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됐습니다. 한국의 앞선 인쇄 기술력을 자랑하는 세계유산 '직지'의 실물을 보여드립니다.

‘학교폭력’ 대입 정시에도 반영…실효성은?

정부가 학교폭력 기록을 졸업 후 4년까지 남기고 대학입시 정시 전형에도 반영하는 내용의 학교 폭력 근절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실효성은 있는지, 우려되는 것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총수님 골프장’ 회원권 산 협력 업체들…왜?

태광그룹 총수 일가가 소유했던 골프장의 회원권을 협력 업체에서 300억 원어치 넘게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을'에 위치에 있는 회사들이 왜 비싼 회원권을 사게 됐는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