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공황장애·가족력 고백 "치매 걱정에 두려워"(퍼펙트라이프)[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4. 12.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용현이 현재 사업 문제로 '갈매기 아빠'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윤용현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의뢰서에서 자신을 드라마 '왕초'의 도끼라고 밝히면서 이날의 의뢰인이 윤용현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용현이 현재 사업 문제로 '갈매기 아빠'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윤용현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의뢰서에서 자신을 드라마 '왕초'의 도끼라고 밝히면서 이날의 의뢰인이 윤용현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병력에 공황장애, 치매 가족력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의뢰 이유에는 "저는 혼자 산 지 4년 된 '갈매기 아빠'다. 잠잘 시간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텅 빈 집에 들어가면 외로움이 몰려온다. 고된 일이 끝나면 술 한잔씩 할 때도 있는데 어느 날 기억이 안 나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나도 치매가 올 수 있겠구나란 생각에 두렵더라. 책임져야 할 식솔이 많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