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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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곳은 △물류 원스톱 통합 플랫폼 밸류링크유 △해상운임 실시간 조회 서비스 기업 케이로지 △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서비스기업 씨에어허브 △화물 위치 실시간 확인 서비스 기업 컨가드코리아 △수입 물류 운송 직거래 서비스 업체 셀러노트로 5월부터 무역협회 회원사에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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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곳은 △물류 원스톱 통합 플랫폼 밸류링크유 △해상운임 실시간 조회 서비스 기업 케이로지 △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서비스기업 씨에어허브 △화물 위치 실시간 확인 서비스 기업 컨가드코리아 △수입 물류 운송 직거래 서비스 업체 셀러노트로 5월부터 무역협회 회원사에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별 혜택은 요금 50%할인(씨에어허브)부터 25만 원 상당의 이용쿠폰 지급(셀러노트), 해상운임의 1%포인트 적립(케이로지)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와 수출입물류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는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도 국내외 물류비 절감과 물류 효율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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