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10' 김호중, 1R 실패 후 머쓱 "2R부터가 진짜"[별별TV]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가수 김호중이 1라운드에서 음치 고르기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에는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1라운드 음치 고르기에 실패했다. 김호중은 "'너목보10'은 2라운드부터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호중은 2라운드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를 듣고 1번과 3번을 음치로 택했다. 김호중은 1번 '박명수를 사랑한 무용수'싱어를 보고 "1번 분은 너무 급조된 설정들이 많다. 그리고 3번 찜질방 사장 최백호 미스터리 싱어분은 정말 최백호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사투리까지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이후 1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졌다. 1번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로 모두가 깜짝 놀랐다. 1번 실력자는 노래를 마치고 맨발로 춤을 추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졌다. 3번의 정체는 음치였다. 김호중은 3번의 노래를 듣고 미소를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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