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년···30세 아니고 18살 생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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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장면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대본 리딩 현장으로, 대본을 쥐고 한창 열중하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훈은 크게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청초한 느낌이 나 그가 맡은 '고유' 역할과 제법 잘 어울린다.
또한 세훈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세훈은 고교 농구 선수 '고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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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엑소 공식 계정에서는 세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대본 리딩 현장으로, 대본을 쥐고 한창 열중하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훈은 크게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청초한 느낌이 나 그가 맡은 '고유' 역할과 제법 잘 어울린다. 또한 세훈은 너른 어깨에 늘씬한 몸매를 고요히 뽐내는 검정 맨투맨을 입고 있다. 가슴팍에 보이는 건 하얀 강아지 그림이다. 평소 반려견 비비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걸로 알려진 세훈다운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대본에 열중하는 그의 눈빛은 감출 수 없다. 단단하게 빚은 눈썹 뼈 위로 먹물로 그려낸 듯한 짙은 눈썹, 기다란 속눈썹이 촘촘하고 곱게 감싼 세훈의 눈매는 화려하면서도 단정하게 빛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훈이 생일인데 떡밥도 터지고 내 생일인 듯", "18살 데뷔 때 그대로 같다", "오세훈이 서른이라니, 미모가 여전하다", "애가 안 늙네", "하얘서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이 속한 EXO는 지난 주말 양일 간 팬미팅을 개최,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케이팝 대세를 입증했다. 또한 세훈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세훈은 고교 농구 선수 '고유' 역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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