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호텔 뺨치는 고급 대저택서 럭셔리 홈파티.."내 별명=‘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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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럭셔리 홈파티를 열었다.
기은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다. 기은세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 & 냉이 봉골레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식사 대접할 메뉴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냉이 봉골레 파스타를 골랐다고.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사이 기은세는 냉이 봉골레 파스타를 순식간에 완성, 마지막으로 마리네이드를 해줬던 스테이크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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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 홈파티를 열었다.
기은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다. 기은세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 & 냉이 봉골레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기은세는 “저는 오늘 새로운 집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면 어떨까 해서 준비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식사 대접할 메뉴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냉이 봉골레 파스타를 골랐다고. 이에 대해 “스테이크 같은 경우에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메뉴고, 냉이 봉골레 파스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으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한 기은세는 ‘고기를 잘 굽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전수했다. 그는 “가장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핏물을 제거한 고기에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려주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다. 그리고 로즈메리를 올려놓고 10-30분을 기다리면서 마리네이드를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은세는 한우 채끝을 마리네이드 하는 동안 냉이 손질에 나섰다. 그때 손님들이 도착하자, 기은세는 먼저 와인과 함께 식전 빵을 대접했다.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사이 기은세는 냉이 봉골레 파스타를 순식간에 완성, 마지막으로 마리네이드를 해줬던 스테이크를 구웠다.
이후 메인 음식인 채끝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등장하자 손님들은 환호했다. 마치 호텔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저택에서 근사한 상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기은세는 “내 입으로 이야기 하기 그렇지만 내가 요리 프로에서 ‘간신’이라고 간을 잘 맞춘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기은세의 집’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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