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프랑스 기 죽이는 미모···모델 데뷔 코앞이겠네

오세진 2023. 4. 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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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수영은 프랑스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보였다.

연핑크 바지에 라일락 빛깔의 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수영은 화장기가 진하지 않은 얼굴에 흰 티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일 적 큰 키에 늘씬한 자태, 그리고 도도한 느낌이 물씬 배어있는 미모로 미루어 봤을 때 프랑스 거리를 거니는 수영의 모습은 흡사 모델의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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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수영은 프랑스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보였다. 연핑크 바지에 라일락 빛깔의 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수영은 화장기가 진하지 않은 얼굴에 흰 티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수영의 시니컬한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생 단발 머리는 그를 더더욱 멋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소녀시대일 적 큰 키에 늘씬한 자태, 그리고 도도한 느낌이 물씬 배어있는 미모로 미루어 봤을 때 프랑스 거리를 거니는 수영의 모습은 흡사 모델의 그것이다.

네티즌들은 "저러다 캐스팅 되는 거 아니냐", "와 진짜 멋있다", "수영은 나이가 들수록 미래가 더 기대된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올 하반기 ENA 월화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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