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비상하라' NC-에어부산, 2023시즌 스폰서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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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NC 다이노스 홈경기의 '이닝 이벤트'에서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념해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시리즈를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로 정하고, 에어부산 직원이 직접 마운드에 나서서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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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에어부산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NC 다이노스 홈경기의 '이닝 이벤트'에서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NC 다이노스 구단 선수와 스태프가 국내 노선 이용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NC 다이노스는 홈구장인 창원NC파크의 외야 펜스에 에어부산 홍보시설물을 설치하고,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에어부산을 홍보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념해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시리즈를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로 정하고, 에어부산 직원이 직접 마운드에 나서서 시구를 선보였다. 또 경기 중 열린 이닝 이벤트에서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이 특별 경품으로 증정됐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이사는 "2023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팬들이 더욱 즐겁고 알차게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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