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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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 폭발화재'를 가상화재로 설정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화재전파·신고 ▲인명대피·차량유도 ▲초기소화활동 ▲구급활동 ▲소방서 화재진압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권역 내 동천체육관·동천국민체육센터에서 병영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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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인력 50명(소방 11명, 공단 20명, 경찰 14명, 군부대 5명)과 소방차량 2대, 구급차 1대, 경찰차3대, 군차량 1대가 동원됐다.
‘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 폭발화재’를 가상화재로 설정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화재전파·신고 ▲인명대피·차량유도 ▲초기소화활동 ▲구급활동 ▲소방서 화재진압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내달 16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운동장은 육상 경기장으로 동천체육관은 체조·펜싱·탁구 경기장,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쇼다운 경기장으로 지정됐다”며 “많은 선수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권역 내 동천체육관·동천국민체육센터에서 병영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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