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타구니 부상’ 래시포드,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8강전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없이 FC세비야를 상대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원톱 공격수가 전무한 상태에서 래시포드의 활약은 맨유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맨유는 해결사 래시포드 없이 중요한 시즌 막바지를 치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없이 FC세비야를 상대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세비아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8강전에 결장이 확정됐다.
그는 지난 8일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 당했다.
검사 결과 세비야전 출전은 무산됐다. 일단 세비야와 8강 2연전 결장은 확정됐다.
올 시즌 리그 4위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비상이다. 현재 원톱 공격수가 전무한 상태에서 래시포드의 활약은 맨유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맨유는 해결사 래시포드 없이 중요한 시즌 막바지를 치르게 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미노 대 굴욕, “휴~ 쟤 안 사서 다행 215억 아꼈네” 안도
- 공수 모두 붕괴했다...속절없는 5연패, 삼성 이대로 무너지는가?
- “빅터 오시멘, 올여름 B.뮌헨 합류” 獨 스카이스포츠
- ‘도르트문트 잔류! 연봉 삭감? OK’ 은퇴까지 함께한다!
- 바르사 1군 등록 가능성 희박…초신성 MF, 첼시와 협상 시작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