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타구니 부상’ 래시포드,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8강전 결장

한재현 2023. 4.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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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없이 FC세비야를 상대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원톱 공격수가 전무한 상태에서 래시포드의 활약은 맨유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맨유는 해결사 래시포드 없이 중요한 시즌 막바지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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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없이 FC세비야를 상대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세비아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8강전에 결장이 확정됐다.

그는 지난 8일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 당했다.

검사 결과 세비야전 출전은 무산됐다. 일단 세비야와 8강 2연전 결장은 확정됐다.

올 시즌 리그 4위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비상이다. 현재 원톱 공격수가 전무한 상태에서 래시포드의 활약은 맨유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맨유는 해결사 래시포드 없이 중요한 시즌 막바지를 치르게 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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