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새 앨범 '셀프'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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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10번째 미니 앨범 '셀프'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서는 기록으로, 에이핑크는 13년차에도 최고 음반 판매 성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걸그룹 화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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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10번째 미니 앨범 '셀프'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서는 기록으로, 에이핑크는 13년차에도 최고 음반 판매 성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걸그룹 화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새 앨범 타이틀곡 '디 앤 디'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7일 10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12일 기준 16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발 빠른 조회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이핑크 컴백에 쏟아진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에이핑크 새 앨범 '셀프'’ 타이틀곡 '디 앤 디'는 에이핑크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팝 댄스 곡으로, 높고 신선한 프레이즈와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를 뜻하는 곡 제목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신곡 '디 앤 디'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에이핑크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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