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달 3까지 일자리인식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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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2500가구(표본)를 대상으로 세종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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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2500가구(표본)를 대상으로 세종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2500가구 만 19-70세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기본사항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정책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경력 보유 여성 등 8가지 부문 76가지 항목이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관련법(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의해 보호된다"며 "일자리 인식실태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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