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굿뜨래페이, 선제적 서민경제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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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농가·소비자 상생 서민들을 위해 5월 10일까지 31일간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를 최대 15%까지 상향 지원한다.
부여군은 △난방비 등 물가지수 상승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정품목 방울토마토 식중독 사태로 가격 급락에 따른 전체 재배농가 피해 등을 고려해 소상공인·농가·서민 소비자를 지원하고, △부여 세도방울토마토 유채꽃축제(4월)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이해 군내 소비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상향하여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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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농가·소비자 상생 서민들을 위해 5월 10일까지 31일간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를 최대 15%까지 상향 지원한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예산 28억 3000만 원을 확보하고 정부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굿뜨래페이 정책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23 정부지침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 평시 할인율은 10% 이내지만 피해지원 등 필요한 경우 할인율의 추가 상향을 허용할 수 있다.
부여군은 △난방비 등 물가지수 상승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정품목 방울토마토 식중독 사태로 가격 급락에 따른 전체 재배농가 피해 등을 고려해 소상공인·농가·서민 소비자를 지원하고, △부여 세도방울토마토 유채꽃축제(4월)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이해 군내 소비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상향하여 시행한다.
한시 상향기간에는 충전인센티브는 월 70만 원까지 5%, 소비인센티브는 월 70만 원까지 구매 가맹점 매출액에 따라 0~10%까지 지원받아 최대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순환인센티브의 경우에는 월 200만 원까지 3%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시적 상향기간 종료 후에는 정부지침에 따라 충전인센티브는 월 70만 원까지 5%, 소비인센티브는 월 70만 원까지 0~5%까지 지원받아 총 10%의 할인율이 적용될 계획이다. 다만, 순환인센티브는 변동없이 지원한다.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 균형적 성장을 지향해온 굿뜨래페이의 가치를 지키면서 충전인센티브보다는 소비인센티브에 중점을 두는 정부지침에 따라 소비인센티브 중심으로 인센티브 재설계를 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경제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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