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진원, 통상전문가 활용 밀착지원 기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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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이하 충남경진원)의 통상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지원이 지역 수출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경진원 한희철 중소기업실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수출 준비 또는 초보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판로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FTA센터, 해외 사무소 등 진흥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도내 기업의 수출역량이 강화되고 무역수지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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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남경제진흥원(이하 충남경진원)의 통상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지원이 지역 수출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충남경진원에 따르면 충남경진원은 수출 현장에서 다년간 근무한 수출 현장 코칭 전문위원 1명과 충남FTA센터 상주관세사 2명 등 수출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수출 전문가들은 기업의 요청에 따라 직접 방문해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계약 및 결제, 통관, FTA활용 등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수출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경진원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성에 소재한 H사 대표는 "진흥원이 소개해 준 수출 전문가를 만나기 전까지 무역 프로세스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출을 준비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수출현장코칭 전문위원, 상주관세사들과 함께 내부의 무역 프로세스 수립부터 FTA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발행까지 세세한 부분을 밀착 지원을 받으면서 수출에 아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충남경진원 한희철 중소기업실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수출 준비 또는 초보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판로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FTA센터, 해외 사무소 등 진흥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도내 기업의 수출역량이 강화되고 무역수지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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