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T "T멤버십 사용처, 카페·빵집 → 생필품·식재료점"

SK텔레콤은 고객의 T멤버십 주 사용처가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카페와 빵집, 영화관에서 생필품과 식재료점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7일 행사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 할인 쿠폰 5천 원권이 17만 8천 개 다운로드돼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행사에서도 다이소 상품권 5천 원권이 2위를 기록하는 등 생필품·식재료점이 이용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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