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농협 고향사랑 맞춤형 특화 카드 1호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2일 전북도청에서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zgm(지금).고향으로카드'에 전북 1호로 가입했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지역을 생각하는 착한 기부인 고향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특화 카드"라며 "고향을 새기고, 고향에서 혜택받고, 고향을 키우는 이 상품 가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2일 전북도청에서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zgm(지금).고향으로카드’에 전북 1호로 가입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농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고향기부제 맞춤형 특화 카드다. 농협채움카드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를 개인에게 적립해주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액(0.1%)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한다. 가입자는 카드 가입 때 공익기금으로 기부할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할 수 있으며 조성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주민 복지증진 등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지역을 생각하는 착한 기부인 고향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특화 카드”라며 “고향을 새기고, 고향에서 혜택받고, 고향을 키우는 이 상품 가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카드에 가입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고향기부제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