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디지털화로 스마트건설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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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과 시설물의 계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 관리까지 기계설비의 모든 과정에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추진해 공정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사진)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기계설비업계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가 외국인 인력 채용에 대한 규제를 없애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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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과 시설물의 계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 관리까지 기계설비의 모든 과정에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추진해 공정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사진)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월 12대 회장에 취임했다. 기계설비는 건축물의 냉난방, 급수, 공기조화 설비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설치하는 업종을 말한다. 조 회장은 “기계설비업계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가 외국인 인력 채용에 대한 규제를 없애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소기업 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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