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해양경찰청 해양안전분과 위원장 위촉

이창재 2023. 4. 12.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변창훈 총장이 해양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안전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변창훈 총장은 지난 11일 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 이후 해양경찰청의 2023년 주요 업무와 정책토론회를 가진 후 영종도에서 특공대 전술 훈련을 참관하고 공기부양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 개설·운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변창훈 총장이 해양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안전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11일부터 2025년 4월 10일까지 2년간이다.

위촉장 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변창훈 총장(왼쪽) [사진=대구한의과대학교]

해양경찰청은 새로운 비전과 5대 전략 목표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전문가 자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지난 11일 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 이후 해양경찰청의 2023년 주요 업무와 정책토론회를 가진 후 영종도에서 특공대 전술 훈련을 참관하고 공기부양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변창훈 총장은 "해양산업과 선박종사자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해양 안전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인 대국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언과 자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2023년도부터 해양문화 전문가의 육성을 통하여 한국 해양문화자원 개발·해양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 습득과 각종 해양레저의 체험 등을 통한 해양의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