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출시…4가지 세정모드

오스템파마 와픽 핸디 구상 세정기/오스템파마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오스템파마는 휴대용 구강 세정기 '와픽(WOPICK)'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의 물통 용량은 최대 200㎖로, 한 번 가득 채우면 1회 사용 시 여유있게 입 안을 헹굴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물통을 분리해 본체와 포개는 방식으로 보관하는 이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USB 충전 방식의 무선 제품이며 본체의 LCD 화면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수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칫솔 양치 후 사용이 권장되며 사용자 개인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4가지의 세정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세정모드에는 △클린 모드(일반적인 세정) △소프트 모드(잇몸이 민감한 경우) △마사지 모드(강력한 세정과 잇몸 마사지를 동시에 원할 경우) △커스텀 모드(원하는 수압 선택)가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회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6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회사 공식 온라인몰, 시중의 온라인 채널, 신세계백화점, 전국 1000여개 치과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j@news1.kr